기름값 아끼는 주행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요즘 유가가 예전에 비해 많이 내리긴 했죠
뭐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비싸긴하지만 말이죠
휘발유를 기준으로 1,500원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결국 1,500원대가 유지되고 있죠
오늘은 이런 비싼 기름값을 아끼기 위한 주행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연비가 좋은 차(경차)를 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각자 본인 취향에 맞는 차들이 있으실테니
본인 차에 한해서 최대한 기름값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먼저 주유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있으시겠지만
주유 할때는 기름을 만땅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기름도 꽤 많은 무게를 차지 하기 때문에
연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거리 주행시에는 만땅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름을 충분히 채우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주유소는 타주유소에 비해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주유소 이용시에는 본인이 쓰는 신용카드의 제휴할인이 가능한
주유소에 가는것이 유리하며, 포인트 적립을 위해
같은 주유소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주변 주유소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이용해야겠죠!
다음은 주행에 관한 부분입니다.
먼저 트렁크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불필요한 짐은 차에 적재하지 않는 것이 무게를 줄여 연비를 높여주죠
그리고 주행시 잦은 브레이크와 핸들링은 삼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와 핸들 모두 기름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할 경우 연료낭비가 심해집니다.
고속도로 주행시에 창문을 닫고 가는것이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차량에어컨은 연료를 소모하는 귀신이죠
되도록 적게 이용하시는게 기름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엔진을 어느정도 예열시킨 후에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단거리를 이용하시는 것보다는 안막히는 도로를 이용하시는 것이
연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차선에서 달리면 반대쪽 차량에 의해 공기저항을 받게되서 좋다고 합니다.
끝차선 또한 가급적으로 이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우회전차량이나 택시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의해
자주 브레이크를 밟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기름값 아끼는 노하우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습관화 된다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큰 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안전운행 하시고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