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커피에 넣어 먹을수 있는 맛있는 커피들
안녕하세요? 커피들 자주 즐기시나요?
예전엔 집에서 믹스커피를 즐겨 먹었다면
요즘엔 커피시장이 너무나 커져 동네 집앞에도 카페들이 즐비하죠!!
그 만큼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 먹는다는 말인데요
예전에 뉴스에서 본 건데 한국인이 밥보다 많이 먹는게
커피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온 국민이 즐겨 마시는 커피!!
예전에는 몸에 안좋다고 인식이 많이 되어 있었는데
최근 뉴스에 보면 커피가 살빼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거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안좋겠죠~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다양한 커피들이 많은데요
아메리카노는 써서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으시죠
쓴맛을 없애기 위해 커피에 주로 들어가는 설탕 대신
다양한 첨가물을 통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커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바닐라커피 입니다.
카페에 가도 메뉴들에서도 볼 수 있는 커피인데요
바닐라 추출물은 칼로리가 낮고 음료의 풍미를
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닐라커피 만드는 방법은 커피를 추출하고 난 뒤
커피포트 안에 바닐라 에센스 반스푼 정도를 더 하면 끝납니다.
여기에 바닐라 향을 더하고 싶으시면 머그컵에도
바닐라 에센스를 몇방울 더 해주면 됩니다.
다음은 시나몬커피 입니다.
시나몬커피도 프랜차이즈 카페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3대 향신료 중 하나로 꼽히는 시나몬은 커피에 첨가하면
강한 단맛은 안나지만 연하게 풍기는 단맛이 커피의 쓴맛을 잡아 줍니다.
만드는 법은 갈아놓은 커피가루에 시나몬 스틱을 갈아
테이블스푼으로 두 스푼정도
더 한뒤에 평소처럼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다음은 오렌지커피 입니다.
커피에 신선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오렌지와 같은
상큼한 과일을 더해도 좋습니다.
만드는법은 갈아놓은 원두에 오렌지 껍질을 함께 갈아
테이블스푼으로 한스푼 정도
더한 뒤에 평소처럼 커피를 내려 마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버터커피 입니다.
버터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평소에도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 인식이 강하죠!!
마찬가지로 자주 마시는 커피에 넣어 먹는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버터커피는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는 가을이 다가왔는데
가을 나들이나 등산할때 챙겨가셔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