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1번지 입니다.

오늘은 설사원인과 대장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을 잘못먹거나 상한음식을 먹게되면

설사를 하게되기 마련이죠

이 외에도 찬음식을 먹거나해도

설사를 하시는분들이 있죠

날씨가 더워 음식이 금방 상하고

차가운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에

설사증상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전에 조선시대에 왕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내의원에서는 왕의 변을 가져다가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보고 했다고 하죠

그 만큼 변은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가장 좋은 변의 상태는 70~8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수분이 90%이상이 되면 액체상태의 변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설사가 되는 것이죠



그럼 설사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게되면 장에서 연동운동을 통해

영양소와 수분을 흡수하게되고

남은 것을 변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이 때 99%가 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1%의 수분이

변에 포함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이 연동운동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활발해지면 섭취한 내용물이 빠르게 장을 통과해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 장의 수분흡수력이 저하되거나 반대로

장에서 수분분비가 증가되는 경우에도

장의 수분조절이 밸런스가 깨져서

무른변이나 설사가 되기도 합니다.



설사는 크게 급성설사와 만성설사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먼저 급성설사의 경우 갑작스런 복통이 동반되며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로 급성설사원인으로는

갑작스러운 폭식, 과식, 과음 또는 찬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식중독이나 다른 바이러스 감염이

설사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한 두번쯤은 겪어보셨을텐데

급성설사 증상은 길어봐야 2주 내에 완화됩니다.



만성설사의 경우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로

2~3주 이상 오랫동안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만성설사원인으로는 약 70% 이상이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도 학생때 경험했지만 시험기간 중에

자주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적이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난 증상이었습니다.

만성설사는 다른 병으로 전이될 위험이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성설사가 지속될 경우 궤양성 대장염이나 대장암 등

다양한 장과 관련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대장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은 민감한 신체기관 중 하나로

평소 장이 안좋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기능이 저하됐을 때 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대장에 좋은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사과


사과는 변비해소에 좋기로 잘 알려진

대장에 좋은음식 중 하나입니다.

사과에는 칼슘과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대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숙변제거는 물론 설사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2. 양배추


양배추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영양소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은 물론

장 속의 유해성분을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3. 바나나


제가 가장 좋은하는 과일중 하나인 바나나도

대장에 좋은음식이라고 합니다.

바나나에도 베타카로틴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항암작용을 돕고 대장 활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설사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여기까지 설사원인과 설사의 종류

그리고 대장에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오고 있는데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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