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 쏘였을때 증상과 대처법
안녕하세요? 여름도 이제 얼마 안남은듯해요
가을이 얼마 남지 안았네요 곧 9월 인데요
9월에는 추석연휴도 끼어있죠!!
아마 추석연휴 전에 곧 벌초하러 가시는분들도 많으실거 같은데요
벌초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벌이죠
뭐 꼭 벌초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좋아서 야외활동도 많이 하실텐데
가장 주의해야할 곤충 중에 하나가 벌입니다.
오늘은 말벌에 쏘였을 때의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벌의 위험함은 어느정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말벌에 쏘이고 죽은사람도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듣게되는데요
통계적으로 매년 3천여명 정도가 벌에 쏘인다고 합니다.
3천명이 죽는건 아니구요ㅎㅎ 벌에 쏘이는 숫자입니다.
일단 말벌에 쏘였을때 증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쏘인 부위가 따갑고 붉게 변하면서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간지러울 수도 있으며 개인상태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일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대처법은?
일단 쏘인부분의 침을 제거해줘야합니다.
손으로 만지는 것은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명함이나 카드 같은 것으로 긁어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쏘인 부분을 깨끗한 물로 세척해주고 얼음 찜질을 하면
통증이나 가려움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온다면
곧 바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